2021.08.20 21:37
@승희님이 위키를 게시했습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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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님이 삭제한 내용
<p>2021동물권행진 × 종평등한 언어생활 온라인 캠페인 (2021동물권행진 : 물고기 아니고 '물살이')의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campaigns.kr/" class="auto_link">빠띠 캠페인즈</a>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위키입니다. 아직 빈 내용이 많아요 - 다 같이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br>아직 큰 틀만 있고 세부 내용은 채워야 하는 상황입니다.<br>그리고 캠페인 참여 방법 안내 글이 충분히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지도 의견 주세요!</p> <p>저희가 만들게 될 빠띠 캠페인즈 페이지는 대략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campaigns.kr/campaigns/424/pickets" class="auto_link"><strong>이것</strong></a>과 비슷합니다 (인증샷 모으기!)</p> <hr> <p>계정 정보</p> <p>ID(email) : <a href="mailto:hanseunghee@donghaemul.com" class="auto_link" target="_blank">hanseunghee@donghaemul.com</a><br>PW : fishisnotdish</p> <hr> <p>제목 : 2021 동물권행진 : 물고기 아니고 '물살이'</p> <p>기간 : 2021. 8. 25. ~ 9. 25.</p> <hr> <p><strong>내용↓ (추가 필요)</strong></p> <ul> <li> <p>동물권행진 소개</p> <p></p> </li> <li> <p>종차별적 언어 &amp; 종평등한 언어생활 커뮤니티 소개</p> <p></p> </li> <li> <p>물고기란 말이 종차별적인 이유 &amp; '물살이' 제안</p> <p></p> </li> <li><p>캠페인 참여 방법(액션) 안내</p></li> </ul> <p>① 온·오프라인 세상에서 포착한 물살이🐟 관련 이미지를 고른다 <br>(바다 풍경, 물살이 사진 또는 그림 등 자유롭게! 직접 찍은/그린 것도 좋고, 내려받은 것도 좋음 -단 합법적으로🙃) </p> <p>② 2021 동물권행진 참여 인증샷 생성 페이지로 이동해 선택한 이미지 위에 '물고기 아니고 물살이' 슬로건을 넣는다</p> <p>③ (빠띠 캠페인즈 페이지 하단의) '팻말들기'를 누르고 완성된 이미지를 등록한다</p> <p>④ 기왕 만든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내 피드에도 공유한다😉</p> <p>★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고 싶다면!</p> <p>⑤ 종평등한 언어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 '물고기' 외의 종차별적 언어표현들을 찾아보고 제보한다</p> <p>※여러분의 소중한 캠페인 참여 인증샷으로 올해 말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p>
작성
빵장

의견을 남깁니다.

'일상 언어가 종차별을 한다고?' 이게 먼저 나오는 게 어떨까요? 동물권 행진 내용은 참고로 봐도 되는 내용이니까 제일 아래로 내려가면 좋겠어요.

그리고, 주어에 동물해방물결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 "동물해방물결은 올해 동물권행진에서 바로 이 '언어' 문제를 수면으로 끄집어올리려 합니다." / "동물해방물결은 이번 동물권행진에서 '물살이'란 표현이 더 멀리 퍼져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라고 동물해방물결이 주어가 되는 것이... 동물해방물결이 하려고 하는 일에 힘을 보태라 이렇게 느껴져서... ^^

나리 님이 쓰신 글은 어디에 들어가는 거죠? 나리님 글의 방향처럼 표현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도 종차별이 스며들어있어요. 나도 모르게 쓴 종차별적인 말과 표현은 나의 종차별적인 행동을 정당화시키거나 강화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라고 불린 그들을 당연히 먹어왔던 것처럼요.

이제는 종차별적인 언어 대신 종평등한 말과 표현으로 바꿔야 할 때입니다. 물론 종차별적인 단어와 표현을 수집하는 작업, 적절한 대안(대항)표현을 제안하는 토론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어렵겠지만 ‘물고기’ 대신 ‘물에 사는 존재’인 ‘물살이’를 쓰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승희
@빵장 동물권행진과 종차별적 언어 개선 캠페인을 균형 있게 연결해야 하는데 동물권행진에 너무 무게가 실려버렸나봅니다! 피드백 반영해서 수정하겠습니다
나리
@빵장 제가 작성한 글은 인스타그램 광고를 클릭한 사람들이 보게 되는 글입니다. 동물권행진에 참여하거나 동해물을 팔로워하는 사람들이 아닌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이 타겟이기 때문에 동물권, 종차별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동물/환경 정도의 넓은 범위의 관심사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보게 될 것 같아요. 오늘 중으로 동물해방물결 페이지에 올릴 예정이고요~
빵장
@승희 우왕~ 수정하신 내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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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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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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