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칠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ZYCRMNnS7sB1voA_NUEjI4lMKZy3-3An9evmKw5JCEI/edit?usp=sharing

참여자 : 또치, 버드, 승희, 빵장, 나리

  1. '어린이라는 세계' 읽고 동물권과 함께 생각해보기

    • [독서모임] 어린이라는 세계

      <한마디 정리>

      • 또치 : 어린이의 세상보다 어른의 세상이 더 크고 넓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이의 세상도 어른의 세상만큼 크고 오히려 어린이의 세상이 더 넓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책은 무진장 좋다. 친구들에게 추천 아주 빡세게 해야겠다.

      • 나리: 덕분에 너무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좋았다. 세계가 확장된 기분이다. 어린이-동물-모든 약자/소수자를 또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 내가 만났던 좋은 어른들이 생각이 났다.

      • 버드: 내가 어린이였던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살고 싶다.

      • 빵장 : 처음 읽을 때는 어린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귀엽게 느껴지는 구석들이 많구나 그랬는데 존중과 품위라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면서 그게 딱딱한 단어들이 아니라 마음을 너무 따쓰하게 만들어줘서 좋았어요. 내가 타자를 존중하는 것이 나를 존중하는 거구나 그런 생각.

      • 승희 : 마지막 세 문장 “실제로 어린이라면 어떻게 할까? 내가 새 종이를 주며 이런저런 미사여구를 늘어놓기도 전에 어린이는 종이를 뒤집어 뒷면에 새로운 그림을 시작한다. 냉소주의는 감히 얼씬도 못 한다.” 그렇다, 냉소주의는 감히 얼씬도 못 한다.

  2. 물살이 나무위키 등록 후다닥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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