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님이 쓰레기 관찰기를 올리시면서 이런 거 자동으로 아카이빙해주는 앱이 있으면 좋겠다고 언뜻 말씀하셨는데요. 아래 링크한 기사를 보면, 네덜란드 웨이스티드 프로젝트에서 재활용품을 모을 때마다 스마톤으로 큐알코드를 찍어 올리면 디지털 코인을 받는다고 하네요. 경제적 유인이라기보다는 얼마나 많이 버리는지 행동을 되돌아보게 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결론: 이렇게 개인이 사진 찍어올리면 쓰레기 종류 분류해주고, 재활용을 제대로 하거나 쓰레기 양이 줄어들면 뭔가 보상이 있고, 자기가 버리는 쓰레기양을 가늠할 수 있게 데이터가 축적되는 어플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달리기 앱처럼 날마다 얼마나 버리고 얼마나 재활용하는지, 그리고 전에 비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8409&CMPT_CD=SEARCH
"왜 힘들게 재활용해야 해?' 이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사회혁신 길찾기②] 네덜란드 웨이스티드 & 독산4동 재활용 정거장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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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QR코드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간단하게 사진 찍고 적고 하는 쓰레기 관찰일기 전용앱을 만들어 봐도 좋겠어요. @클라블라우 님이 https://zero-waste.parti.xyz/posts/20232 여기 댓글로 링크 걸었던 그 사업에 지원서 한 번 내볼까요? 덧. 지원사업 글은 자세히 보지 않음. 막던짐 주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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