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입니다.
최근 중국발 쓰레기 대란으로 인해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두 번이나 받았어요. 단순히 쓰덕모임을 소개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중국발 쓰레기 대란에 대한 논평을 부탁받기도 했습니다. 실은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빡빡하게 실천하고 있지 않아서 졸지에 '쓰레기 투사'로 보여지는 게 부담스러웠어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한달에 일주일이라도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되었어요.
기사가 좀 부실하지만 공유해봅니다. @클라블라우 님과 함께 인터뷰한 건 다음주 발행 예정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29124&sID=504
일회용품 없이 일주일 살아보자 2030 新에코세대의 도전
경기도 화성에 사는 배선영 씨(30)는 주위 사람들에게 플라스틱으로 만든 펜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이 극심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하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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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쓰레기투사가 아니라 쓰레기덕후인데 ㅎㅎ 그래도 기사에 `쓰레기덕후의 가상마을-쓰레기덕질'이라는 풀네임이 나온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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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순
그림덕분에!! 가상마을이 언급됬당 !!! 고마와욧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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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
@씽 기사 하단에 쓰레기덕질의 그림씨가 아니라 그냥 그림씨로 나온게 아쉽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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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
아, 이 글에 가상마을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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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그림 작성하신 기자분이 놓치셨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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